미군측에서 사과|이동연씨로 교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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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선산미군 엽총 난사사건 증거보전심리에 입회했던 미국 정부대표 장병조씨가 한국 법정의 존엄성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말썽을 빚어 연기되었던 사건은 미군측이 정식으로 사과하고 정부대표를 이동연씨로 바꿔서 2일 상오10시5분부터 대구지법에서 증거심리가 속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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