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색TV 유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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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의 천연색 「텔리비전」시청자들은 수상기 「스크린」에서 나오는 빛이 건강에 해로우므로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
미국연방 상무위윈회는 「텔리비전」에서 비치는 광선이 눈과 건강에 정확히 얼마나 해로운가는 밝히지않았으나 2m내지 3m이내에서 시청해선안된다고 경고. 지난해 「워싱턴」에서 실시한 정식조사는 1천1백24대의 수상기중 66대가 해로운빛을 쏘고 있다고밝혔다. 【워싱턴AFP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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