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방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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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지난26일 낮12시30분쯤 강화군교동명양감리 인원근씨(41)가 마을앞 해변에 떠있는 가로15cm 세로 5cm두께 7cm되는 나무상자를 건지려는 순간 이상자가 폭발, 오른손과 발이 절단되는등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북괴가 폭발물을 나무상에 넣어 떠내려보낸 것으로 보고 이같은 상자를 보면 가까운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요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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