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축구의정상 판가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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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경·부대항 고교축구3회대회가 29일부터3일동안 부산공설운동장에서열린다.
중앙일보사와중·고축구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이대회는 국내고교축구의 정상을 판가름하는 국내유일의 도시대항전으로서 서울의중앙고 대신고 중동고, 부산의 경남상 부산상 동아고등 6개「팀」이출전, 상대 시의 「팀」과 각각세차례씩 모두 9「게임」으로 승부를 가린다.
지난7월 서울의 제2회대회때는 서울「팀」 이 「홈·그라운드」를이용, 4승4무1패틀 기록했으나 이번대회는 부산이 「홈·그라운드」여서 부산「팀」의 승리가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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