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18일AP동화】김동조주미한국대사는 18일 한국은 「아시아」에서 새로운 긴장상태를 일으키지 않으려는 미국의 정책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북괴에 의한 끊임없는 공격에 『진절머리를 느끼고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한국군이 현대병기로 강화되어있고, 미국이 현재의 5만5천명의 주한미군을 유지하는 한 새로운 또 한차례의 한국전은 방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김대사는 또한 2일간의 박·「닉슨」 정상회담에서는 한국의 안보문제가 주요의제가 될 것이며, 특히 월남종전대책이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