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핵 시설 등 분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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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14일UPI동양】중공은 소련과의 전쟁 가능성에 대비한 보호 조처로 핵과 기타 중요 산업을 분산하기 시작했다고 극동으로부터 정통한 외교 소식통들이 14일 보도했다.
중공의 중요핵 무기 생산 공장, 핵 연구소, 실험장 및 로키트 조립 시설은 소련과의 전쟁이 일어날 경우 소련의 폭격과 로키트 공격을 받기가 쉬운 신강성에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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