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로에 10개 관광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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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연변에 총35억원의 내자및 외국차관을 들여 6개소의 교통관리「센터」와 10개소의 관광시설을 세우기로 했다.
교통관리「센터」는 평균 30km간격으로 입지를 선정, 신갈·천안·대전·김천·대구·여주에 설치하게되며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에 대해 유류공급및 수리·주차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도로연변의 관광시설은 서울양재동·신갈·천안·대전·추풍령·구미·대구·경주·언양·동래등에 건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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