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삼복죽 15000→12000원 할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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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건강 보양죽 ‘삼복죽’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본죽은 무더운 여름철 체력 보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위해 8월 12일까지 ‘삼복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기존 1만5000원에 판매 되던 삼복죽을 이벤트 기간 동안 1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이죽치열(以粥治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더운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직장인으로서 공감 가는 스트레스 사연을 본죽 홈페이지(http://www.bonif.co.kr)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본죽의 보양죽 신메뉴 ‘삼복죽’ 10그릇을 본죽에서 직접 원하는 곳으로 배송해준다. 당첨자 발표는 매주 화요일 본죽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본죽은 최근 바다의 산삼 전복과 푹 고아낸 닭고기의 만남을 통해 삼복 더위를 이기는 음식으로 손색 없는 ‘삼복죽’을 선보였다. 기존에 보양 재료 하나만 넣고 만들던 보통의 보양죽과는 달리 몸에 좋은 보양 재료를 함께 넣어 만들어 맛과 영양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 소화에 좋고 몸에 기운을 돋게 하는 닭고기와 각종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함유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기운을 솟게 하는 전복을 넣어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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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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