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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 최순화·김민정 동반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미국 유학파 골퍼 최순화(신성고 2)가 제7회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순화는 1일 제주시 오라골프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고부 본선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4언더파로 김대현(경신고 2)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인 김민정(관광산업고 3)이 이날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로 민나온(경화여고 2)을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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