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11이후…|한국과학기술과 달사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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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우리능력 과시할 영역 개발을>
「아폴로」의 거사는 미지의 세계를 탐지하려는 과학기술을 이용한 인간의 승리다.
우리에게도 미지의 세계는 얼마든지 있다. 해저개발은 전쟁을 안하고도 국토를 2배나 확대하며 자원을 늘려서 경제발전에공헌할수 있는것이다.
미국에있어서의 「아폴로」계획과같은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지않고서도 막대한 이익을 엊음으로써 국력을 증강할수 있는것이다.
우리는 달에 갈 능력은 없다. 그러나 우리능력에상응하는 과학기술분야는 얼마든지 있으므로 이것부터 개발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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