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피혁사장 판매책등 소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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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고광우 검사는 15일 군화제조용 수구레를 시중에 내다판 조팡피혁사장 이영근씨와 판매책임자등을 소환,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입건여부를 검토했다.
검찰은 또 군화제조용으로 수입된 가죽의 처리과정에서 나온 폐물을 식용고기로 속여 팔아온 도매상 박찬을씨(40)의 신병확보, 구속여부를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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