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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우승자' 구자명 "1년 반동안…" 한동근 이어 근황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구자명 미투데이 캡처]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폐지 소식에 한동근, 구자명 등 우승자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MBC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은 3월 제작보류 결정에 따라 폐지절차를 밟았다. MBC 관계자는 “오디션이 끝난 후 대형 스타가 탄생하지도 않았다”며 “시즌3 우승자 한동근은 데뷔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시즌3부터 참가자수가 눈에 띄게 줄어서 당시 예선 참가자 수를 공개하지도 못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시즌4를 준비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시즌2 우승자 구자명과 시즌3 우승자 한동근이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시즌1 우승자는 백청강이다.

백청강과 구자명은 가수 김태원이 대표인 부활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한동근 역시 지난 5월 애프터스쿨이 소속되어 있는 플레디스와 계약을 맺었다.

최근 구자명은 체중 36㎏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6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jamyoung9)에 “식후 30분 걷고, 식이요법과 하루에 물 4리터 이상 마셨다”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또 “위탄 끝나고 1년 반동안 노래와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있다”며 “조만간 좋은 노래와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동근도 데뷔를 준비중에 있다. 한동근의 소속사 플레니스는 한 연예매체를 통해 “한동근은 현재 데뷔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계약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천천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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