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땅주인 소유권주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평택】지난23일평택군송탄읍서정리복창동 이은창씨(41)형제가 캐낸 싯가 7백여만원짜리 침향(길이 20m, 직경 70cm)를 둘러싸고 땅주인 심상두씨(45)가 소송을제기해 이침항의 소유권은 법의 판단을 받게됐다.
서울지법 수원지원은 26일하오5시쯤 문제의 침향이 나온땅임자 심상두씨가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심씨에게 보증금 50만원을 공탁하게하고 심씨가 위임하는 수원지법 집달리에게 침향을 보관시키도록 결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