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공 18일 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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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배평16일AFP합동】 중공과 소련의 적대관계는 양국이 중공의 문화혁명이래 처음 「하바로프스크」에서 18일부터 국경문제를 토의할 직접협상을 갖게 됨에따라 이번주부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으나 그 회담이 두 나라 분쟁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해 줄 전망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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