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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문화역 서울 284’에서 '대중의 새발견-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옛 서울역사를 복원한 복합문화공간 ‘문화역 서울 284’에서 ‘대중의 새발견-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전이 열리고 있다. 권기수·이우일·천성길 등 25명의 회화·조각·사진·설치·퍼포먼스를 두루 보여준다. 14일까지. 무료. 02-3407-3500

◆제12회 ‘김은영 전승매듭연구회전’이 9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 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에서 열리고 있다. ‘빛과 매듭’을 주제로 김은영 장인과 회원들이 출품했다. 02-732-9382.

◆‘양윤애와 아르고나우따이 시·화 전’이 7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컨템포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시조시인 양윤애씨와 여행으로 인연을 맺은 화가 김정헌·임옥상, 흥선 스님 등이 시의 흥취를 살린 다양한 작품을 내놨다. 02-720-1020.

◆도예가 이수종 개인전 ‘청담(淸談)에 달이 뜨다’가 경기도 용인시 상갈동 지앤아트스페이스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파격의 미감을 선사하는 분청사기,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백자 달항아리 등이 나왔다. 9월 15일까지. 031-286-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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