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4개월 동안 토요일은 파리잡는 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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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 보건당국은 올해 세계보건기구(WHO 의 「파리잡기운동」에 따라 오는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4개월동안을 파리잡기운동기간으로 정하고 매주 토요일하오를 「파리잡는 날」
로 삼아 범시민적인 파리박멸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봉천동등 5백85개소 (73만평방m)를 파리발생지역으로 나누고 그중 거여동등 불결지역 1백92개소를 비롯한 전역에 매달한번씩 분무소독을 하기로 했으며 청계천하류등 6백21개소 (56만5천평방m) 등에 생석회를 뿌려 소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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