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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박, “이효리도 알고 보니 평범해…이상순 안 부럽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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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징 중앙포토]

가수 존 박(25)이 선배 가수 이효리(34)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4일 KBS 쿨FM 라디오 ‘홍진경의 두 시’에 출연한 존 박은 “이효리의 팬으로 알고 있는데 이효리와 작업해 본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이효리와 사귀고 있는 이상순이 전혀 부럽지 않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존박의 첫번째 정규앨범 ‘INNER CHILD’(이너 차일드)에 담긴 ‘지워져간다’에 코러스로 참여했다.

특히 존 박은 과거 이상형으로 이효리를 지목한 적이 있어 당시 두 사람의 만남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존 박은 이어 “신비롭고 멀게만 느껴졌던 이효리도 실제로 만나보니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 예전의 환상은 남아있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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