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강역서 격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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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텔아비브21일AP동화】「이스라엘」과 「아랍」군은 21일「갈릴리」해에서 「타라트·소비」에 이르는 32㎞의「요르단」강 전역에서 6시간에 걸쳐 포격전·지상전및 「제트」전투기가 출격한 치열한 전투를 벌여「이스라엘」「제트」기 2대가 격추되고 「아랍」「게릴라」특공대가 「이스라엘」점령지「시나이」사막에 침입, 「이스라엘」군 40여명을 죽였다.
올해들어 가장 치열했던 이날의 전투는 새벽5시50분 (한국시간 하오6시50분)「아랍」「게릴라」등이 「시나이」반도에 침임함으로써 시작되었으며 곧이어 「요르단」강 32㎞전역에서 맹렬한 포격전이 벌어졌고 「이스라엘」 「제트」기가 출동, 「아랍」「게릴라」진지·포진지및 기타지역에 「로키트」및 「네이팜」등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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