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복 내무부차관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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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의 건의에 따라 해임이 확실시되는 권오병 문교부장관의 후임에는 김상복 내무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홍종철 문공부장관과 신태환 통일원장관도 물망에 올라 있다.
10일 관계소식통은 강력한 문교행정의 계속 집행을 위해 후임 문교장관에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 기용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공화당 원내총무에는 김동환, 민병권, 이승복 의원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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