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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열애설’ 걸그룹 슈가 출신 연기자 박수진은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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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가수 출신 연기자 박수진(28)이 8살 연하의 가수 로이킴(20)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수진이 8살 연하의 로이킴과 4개월째 열애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수진은 올해 2월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임시 진행을 맡고 있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처음 만남을 가진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서울 삼성동 인근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은 1985년 11월 27일생으로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아유미ㆍ황정음 등과 함께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깜찍한 동안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선덕여왕’(09)을 비롯해 ‘천만번 사랑해’(09),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10), ‘총각네 야채가게’(11), ‘넝쿨째 굴러온 당신’(12) ‘이웃집 꽃미남’(1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현재 박수진은 7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극 ‘칼과 꽃’에서 연개소문파 정치인 도수의 딸 모설 역을 맡았다.

원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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