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창설 10년의 연륜은 숭의배구를 여고 정상에까지 오르게했다.
67년 한햇동안 여고배구를 석권했던 선수들이국세청「팀」창설의주역이되어 작년 한햇동안 이들이 여자실업배구를 석권했던 것은「팬」들에게 잘알려진 사실. 그만큼화려한 역사를 지니고있다.
작년 이대회때는 덕성에 3-0으로 졌으나 10월 청소년대표「팀」선발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톱·랭킹」에올랐었다.
이번 대회는 작년의패배를 설욕한다는뜻과「시즌·오픈」대회란 점에서 숭의와 덕성의 대전은 벌써부터 배구인들의 관심거리.
지난해「맴버」가 한명만 빠졌을뿐 고스란히남아있어「팀·워크」가 무섭다. 단신의「핸디캡」은 철통 같은 수비로 극복하고 속공을 시도하는것이숭의배구의 전통.
▲단장=김만용▲감독=장주▲코치=정일양▲선수=최정희 김연희 오령자 조혜정 정수운 성정화 이영희 전순자 유경화 백문희 천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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