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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도엠코타운, 118㎡형 계약만 하면 곧바로 입주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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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현대엠코가 지은 상도엠코타운 2441가구(조감도·전용면적 59~118㎡)다. 118㎡형 일부 가구만 남았다. 지난해 10월 완공돼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실제 살 집을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현재 입주율이 90%를 넘었다”고 말했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강남·용산·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이 자동차로 10~20분 거리에 있다. 9호선 노들역·남부순환도로·올림픽대로 등 이용이 편하다.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안이 서울형 혁신학교인 상현초교가 있다. 강남 학군으로 통학하기 편하다. 9호선을 이용하면 세화여중·고, 반포·영동·경기고 등 ‘강남 8학군’에 속하는 학교로 통학할 수 있다. 서울대·노량진학원가도 가깝다. 주변에 녹지가 넉넉하다. 26만㎡ 규모의 상도근린공원이 단지 3면을 감싸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 공원보다 큰 상도근린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단지”라고 말했다.

 단지 안에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졌다.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야외에 각종 체력단련시설과 도서관·독서실·GX룸 등이 있다. 분양 문의 02-824-700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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