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미 도정 72%선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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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8일 조시형농림부장관은 일반미도정율을 정부미와같이 72%선까지 끌어올리도록 각지방장관이 행정력으로 지도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조장관은 일반미의 도율이 낮은것은 양곡의 감수요인이 된다고 지적, 올해에는 쌀증산계획과 병행해서 쌀생산감퇴요인을 제거할 예정이며 약2억원의 예산으로 전국적인 쥐잡기운동도 아울러 벌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방장관권한으로 돼있는 우유처리가공공장의 신규공장허가를 금지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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