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등반대 9명 히말라야산 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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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뮌헨24일 로이터동화=본사특약】9명으로조직된 서독등반대가 오는3월 최초로 「히말라야」산「아나푸르나」봉(8천미터)에 오르기위해 출발할 예정이라고 이곳에서 알려졌다.
서독산악회 창설1백주년을 기념하는 이원정은 「루트비히·그레이저」(34·기술자)가 인솔하는데, 이등반대는 11명의 「셸파」족과 1명의 「네팔」인장교및 2백명의 현지인부가 동행하며「베이스·캠프」는 고도 4천미터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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