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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검사」다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국방부는 11일 상오 전국 11개 시·도 병무청장 회의를 소집, 공정한 징병검사 실시와 병역기피자 근절방안 등 병무 행정시행에 따른 여러 가지 사항을 시달했다.
국방부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임충항 국방장관은 병무행정의 쇄신을 위해 병무행정 체계를 보강하고 미비된 병역법규를 정비·강화할 것과 공정한 징병검사실시, 병무 사범의 엄격한 처리 등에 있는 힘을 모두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이들 병무 관계관들은 이날 하오 수원 경후소 병무청으로 회의장소를 옮겨 ①병역기피자 근절방안 ②전시 징집자원의 효율적 관리 ③주민등록증과 병적의 관련문제 등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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