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김진우 검사는 10일 하오 수산청 용도계 주사 박순완(45)씨와 어로 지도선 「조풍호」선장 윤문달씨를 업무상 배임 및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추가 구속했다.
검찰에 의하면 이들은 작년 4월22일 수산청에서 어업지도선 용구 「자일」「콤파스」 등 3천만원 어치를 구입할 때 업자로부터 뇌물 20만원을 받고 검수하지 않았는데도 검수한 것처럼 허위 공문서를 작성, 1천7백만원의 국고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지검 김진우 검사는 10일 하오 수산청 용도계 주사 박순완(45)씨와 어로 지도선 「조풍호」선장 윤문달씨를 업무상 배임 및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추가 구속했다.
검찰에 의하면 이들은 작년 4월22일 수산청에서 어업지도선 용구 「자일」「콤파스」 등 3천만원 어치를 구입할 때 업자로부터 뇌물 20만원을 받고 검수하지 않았는데도 검수한 것처럼 허위 공문서를 작성, 1천7백만원의 국고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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