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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 감독, “송혜교는 아시아 최고 미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포토]

중국 대표 영화감독 왕가위(55)가 배우 송혜교(31)의 외모를 극찬했다.

왕가위 감독은 17일 저녁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왕가위 감독은 송혜교에 대해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송혜교의 얼굴은 대칭적으로 완벽해서 아시아의 여배우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시각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송혜교의 연기분량이 더 길지 못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왕가위 감독은 신작 ‘일대종사’ 여주인공으로 송혜교를 캐스팅해 4년에 걸쳐 촬영을 진행했다.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제작 준비기간만 10년이 걸린 대작이다.

왕가위 감독의 솔직한 이야기는 1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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