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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치고 뺑소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1일밤∼2일 새벽사이에 서울 시내에서 2명이 달리는 차에 치여 숨지고 사고차는 도망쳤다.
▲2일 상오 0시5분쯤 서울 중구 오장동 139 앞길에서 박동춘씨 (34·성북구 정화동 606의91· 천성사사원)가 길을 건너다 번호미상의 검은색「지프」에 치여 현장에서 숨지고 사고 「지프」는 도망쳤다.
▲1일밤 11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송정동 94앞에서 김응룡씨 (40· 성동구 천호동 420)가 번호미상의 영업용「코로나·택시」에 치여 두 개골 파열로 숨지고 사고낸「코로나」는 뺑소니쳤다.경찰은 사고낸 차들을 긴급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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