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말비는 폐쇄 상품별로 분리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6일 서울시는 남대문시장 현대화계획과 함께 도심지 안에있는 37개 시장질서를 바로잡기로했다. 서울시는 오는 12월20일까지 시산업국과 경찰국이 협조, 시장실태를 조사케한 뒤 이를 기초로 다시감사, 시설이 형편없는 곳에 대해서는 폐쇄 조치키로 했다.
서울시는 또한 시장을 잡화, 청과, 어물, 백화등 기능별로 나누어 정리하며 시설감사에서 합격되는 시장에 대하여는 융자알선, 시비보조등도 해줄방침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