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애보트 임직원, 나눔 통해 우리 사회 이웃들과 소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한국애보트 직원들이 ‘나눔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 날 약 170명의 한국애보트 임직은 전국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헬스케어, 급식, 치료 등에 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애보트는 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제 6회 나눔의 날(Abbott Action Day)’을 12일 개최했다. ‘나눔의 날’ 에는 헬스케어, 급식, 치료 등에 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약170명의 한국애보트 임직원이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다양한 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과 나눴다.

한국애보트 임직원들은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의 노인, 장애우, 어린이 등 건강관련 소외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봉사관에서 제빵봉사를 실시하고, 이를 어린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홀트일산복지타운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우 생활 시설로 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대표적인 국제 구호단체로 100여년 간 다양한 인도주의적 사업을 시행해왔다.

한국애보트 대표이사 정유석 사장은 “애보트는 글로벌 125주년, 한국에서 25주년을 맞이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 가치 중 하나인 ‘존중(Caring)’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왔다”며 “글로벌 기업시민 및 우리사회에 대한 약속은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회사의 사업방식, 채용, 지원 활동, 대외 관계 등에도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애보트의 사회공헌활동은…

과학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기업인 애보트는 글로벌 지속가능한 기업시민활동 (sustainable corporate citizenship)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도 기업의 전문성을 살리거나 업의 특성 관련 대상인 우리 사회 건강 관련 소외 약자를 지원하는 건강 지원 및 과학교육 등 기업 사회공헌 및 직원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한국애보트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2008년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애보트 액션 데이'를 론칭해 주요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펼쳐왔다. 한국애보트가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2008년부터 지금까지 임직원들이 근무시간 중 자원봉사에 참여한 시간은 약1만 시간에 달한다.
한국애보트는 직원 자원봉사를 장려해 나눔의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스템의 일환으로 근무 시간 중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며 '올해의 봉사왕'을 선정해 연말 전직원 회의에서 상패 및 상금과 함께 시상하고 있다.
이 같은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한국애보트는’2011 Asian CSR 어워드’, 헬스케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한국NPO 공동회의 주관 ‘2010 한국나눔봉사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기기사]

·리베이트 제약사 혁신형 제약사 인증 취소되도 그만? [2013/06/13] 
·포괄수가제가 생명 다투는 고위험 산모 벼랑에 내몰 수도 [2013/06/13] 
·“토요휴무 가산에 부대조건 걸면 의협은 건정심 탈퇴하라” [2013/06/13] 
·진주의료원 해산, 정치적 목적•무원칙으로 사회적약자 밀어낸 것 [2013/06/13] 
·여름감기야 냉방병이야? 올바른 대처법은 [2013/06/13] 

배지영 기자 jybae@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