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현진 3루타 '혼신의 달리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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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경기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동안 100개(스트라이크 67개)의 공을 던지며 11피안타 2탈삼진 2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1-3으로 뒤진 5회말 2사 3루 두 번째 타석에서 우측으로 빠지는 1타점 적시 3루타를 날렸다.

우측으로 뻗어올라가는 공을 확인하고 류현진이 '혼신의 달리기'로 출루하고 있다. [AP=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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