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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나체요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뉴요크 15일 로이터동화】「뉴요크」「브로드웨이」의 유명한「발레·댄서」인 「설리·메이진(47)어사는 매일아침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고 식탁에 앉으라는 남편의 요구에 항의, 이혼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그녀는 또한 자기남편이 집에 돌아오기만 하면 알몸으로 방안을 서성거리도록 요구했다고 말하고 어떤 때는 젊은 여인을 데리고 와 그녀에게 10「달러」를 준 후 자기와 함께「누드」춤을 추라고 요구했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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