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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무상 급식|내년부터 중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내년 9월부터 서울시내국민학교 아동들에 대한 무상급식이 중단되게 되었다.
4일 서울시교육위원회는 내년 9월로써 외원급식 약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제빵 원료 양곡지원이 끊어지게 되어 결식아동들에 대한 무장급식을 못하게 되었는데 이를 계속하려면 학생부담 유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게된다.
현재 서울시내 국민학교 어린이 약 80만명 중 14만 여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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