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3백만불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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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4차연도(69년) 대구청구권자금 사용계획이 무상 4천만불, 유상(재정차관) 2천3백40만8천불로 짜여져청구권관리위원회에 상정됐다.
21일 경제기획원에 의하여 마련된 이 4차년도자금계획은 무상자금중 자본재부분에 한해대책사업비1천만불을 신규로 계상됐으며 원자재도입은 금년의 1천만불보다 배증된 2천만불이 책정되었다.
또한 유상자금은 경부고속도로5백만불용 8개사업에 배정했는데 인천항거축조공비 1백10만불, 남해교건설 2백18만불, 영동화전건설 1백78만불등이 신규로 계상된 대신, 매년 1천만불 내지 1천5백만불을 계상해오던 중소기업자금은 전혀 책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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