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블랙·파워 시상대서 흑백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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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7일「올림픽」육상남자 2백미터에서 1·3위를 차지한 미국의 흑인선수「트미·스미드」와「존·칼로스」가 시상식에서 맨발에「블랙파워」의「배지」를 달고나와 미국국가가 연주될때 두주먹을 휘두르는등 불손한 태도를 취함으로써 미국「팀」임원들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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