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올림픽 입상자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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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연1주일에 걸쳐 겨뤄진 제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입상자 시상식이 18일 상오10시 시민회관에서 정일권국무총리 김종필대회장, 정희섭 보사부장관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김대회장은『잘 닦아진 기능을 자손들에게 보람있는 유산으로 남겨주자』고 격려하고 31명의 1위 입상자에게는 금「메달」과 상금10만원씩을 2위31명에겐 은「메달」과 상금5만원을, 3위 31명에겐 동「메달」과 상금3만원씩을 각각 수여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조화부문에서 열한살난 진성희양(서울부녀사업단소속)이 장려상을 받아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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