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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딸려 올라가는 개 '아찔한 순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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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다가 갑자기 문이 닫히면서 몸이 끼여 당황할 때가 있다. 9일 JTBC에서는 애완견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탈 때 주의해야 할 내용을 소개했다.

강아지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탄 여성. 갑자기 강아지가 밖으로 뛰쳐나와 목줄이 엘리베이터 문틈에 끼어버렸다. 엘리베이터가 올라가기 시작하자 강아지가 함께 끌려가고, 이를 지켜보던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보려 하지만 실패한다. 이 남성은 급하게 목줄을 끊어 강아지를 간신히 구출했다. 엘리베이터 탈 때는 강아지부터 태워야 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보트를 몰던 한 남성. 핸들을 놓고 일어나 구명조끼로 갈아입더니, 급기야 보트에서 내려 웨이크보드를 타기 시작한다. 보트를 저절로 움직이게 해놓은 채 충돌 위험은 없는지 틈틈히 앞을 살피며 보드를 즐기는 것이다. 안전만 보장된다면 혼자서도 해 볼만 하다.

이번엔 컵 맞추기의 달인 해달을 소개한다. 사이즈가 다른 세 개의 컵을 전달받은 해달. 빨간색 컵이 보라색 컵 안에 안들어가자 컵을 꺼내 다시 처음부터 끼워 맞춘다. 이번엔 컵 세 개를 제대로 끼워 맞추는데 성공한다.

세면대에 누워있는 롱다리의 소유자. 긴 귀를 가진 토끼다. 대자로 누워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이 욕조에 들어가있는 것 같다. 근사하게 목욕한 토끼, 피곤이 확 풀릴것 같은 모습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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