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일제계기 천만원을 밀수 환양산업대표 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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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5일아침 부산 세관심리과는 부산4부두앞 동아창고에서 정식 수입품속에 이중장치를 하여 밀수입해 온 싯가 1천만원상당의 일제철제자(철제척)5천개 등 8천7백개의 계기를 압수하고 화주인 환양산업(서울시충무로1가24의28)사장 박형준씨를 잡기위해 급거 항공편으로 서울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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