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팀」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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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청주=이근량 기자】제1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가 4일 상오10시 이곳 청주공설운동장에서 입장식을 거행함으로써 열전 4일간의 막이 올랐다. 세계축구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을 겸한 이 대회에는 작년도의 우승팀인 제일모직을 비롯, 7개팀이 참가해 A·B2개조의 예선리그를 거쳐 각조의 상위1개팀이 패권을 걸고 싸우게 됐다.
▲A조=일모 병참 동국대 한양대
▲B조=양지 건국대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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