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융군 동경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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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조동오특파원】정강상고의 재일교포야구투수인 김일융선수는 2일밤 정식으로 퇴학하고 외삼촌인송원변호사와함께 동경으로왔다. 그는 3일부터 정식으로「프로」야구단에 입단키로 교섭을벌이고있는데 현재까지는 일본의「요미우리·자이언츠」「프로」구단에 입단할 가능성이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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