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찌게 하는 약|개엔 피임약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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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최근 성「호르몬」을 억제하여 닭을 살찌게하는 약이 개와 고양이의 값싼 피임약으로 일본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 약은 임신한 암말이나 다른 동물의 여성「호르몬」에서 빼낸 것인데 한번 주사하면 6개월 내지 12개월 동안 피임하며 부작용이 없다고. 일본에는 6백30만마리의 개가 있으며 그 가운데 야견이 1백30만마리 나된다.【동경AFP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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