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밀반출 기도 수출품 속에 감추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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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19일 부산세관은 미국으로 수출하는 물품 속에 감추어져 있는 문화재인 「이조백자」등 33점(싯가 15만원)을 적발 압수하는 한편 화주인 덕수공사(대표 강대근·시내중앙동소재)를 문화재관리법 위반으로 입건, 경찰에 이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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