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주변서 격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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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13일AFP급전합동】12·13양일간 윌남의 주로「사이공」주변지역에서 구정공세이후 최대의 격전이 벌어져 전장의 주도권을 잡은 미군이「베트콩」1백37명을 사살하는 한편 전사15명 부상30명의 아군 피해를냈다.
미군사 대변인은 이번전투를 계기로하여 적군의3차대공세가 곧 개시될 징조는 없다고 말하고 또8월말이나 9월까지는 없을것이라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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