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순부터는 가을날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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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1, 12일 이틀동안 새벽최저기온이 평년보다 2도나낮은 19도8분으로 떨어져 아침저녁은 가을날씨처럼 서늘했고, 11일의낮최고기온은 명년보다 1도가 높은 31도4부로 올라가 낮과 밤의 기온교차가 13도로 벌어졌다. 교차가 15도이상이면 감기등 병에 걸리기 쉽다. 12일 중앙관상대는 이같은 기온변화는 지난주의 강우량이 평년보다 많아 습도가 높은반면 일조율이 낮았고몽고지방의고기압영향을받은 바람이불어『시원하게 느껴지는것』이라고 알리고 이달하순부터는 본격적인 가을날씨가 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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