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비 둘 사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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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8일 상오1시40분쯤 중서부전선 모부대 철책부근에 북괴군 2명이 침투해오는 것을 아군잠복근무조(권경우하사인솔)가 발견, 교전 끝에 2명 모두 사살했다고 육군보도부가 8일 아침 발표했다.
아군피해는 밝혀지지않았으며 기관단총2정, 실탄7백40발,「카메라」1대, 나침반, 절단기등43점의적의장비를 노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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