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무덥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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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8월은 무더위와함께「바캉스·붐」도 절정에 오르는달이다.
관상대는 8월의 기온은 예년(평균23도∼27도)보다 높아 서울지방의 최고기온은 36도까지
올라갈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장 높은기온은말복(8일)을 전후한 상순후반부터중순상반기동안 나타날것이라고-.
강우량은 예년(최저29밀리∼최고110밀리)보다약간적을것이나 지역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며 8월중 북태평양해상에서 발생되는 7∼10개의 태풍가운데 1개정도가 우리나라에영향을줄것으로예상 된다고 관상대가 밝혔다
▲상순=전반에는 비오는 날이 잦겠으나 후반에는대체로 맑겠다
▲중순=맑은뒤 비가 자주오겠다.
▲하순=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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