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북평 광역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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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지난5월22일의대통령지시로 검토해온 동해안 묵호·북평·삼척지구개발계획을 마련, 24일의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승인을얻어 25일 공고했다.
건설부에 의하면 묵호·북평·삼척3개도시를 하나의광역도시권으로 형성, 북평은 공업지역, 목호는 항만지역, 삼척은 행정중심지역으로 개발키로한 이계획도 목표연도를 87연도로 설정, 식품가공·제철·「카바이드」·제재및 목재·「시멘트」·산업용기계·기타조선·「펄프」·전기기구등 연관산업을 유치할 예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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