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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볼링고수' 안형준과 러브라인?! "그냥 동생은 싫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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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QTV]

정가은(35)이 연예계 대표 볼링 고수인 배우 안형준(31)과의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된 제이콘텐트리 방송부문 자회사인 QTV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는 순정녀들의 친구들이 출연하는 ‘절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가은은 같은 볼링팀에서 만나 절친이 됐다는 안형준을 스튜디오로 초대했고, MC 신동엽은 “둘 사이의 야릇한 분위기는 없냐”는 질문을 넌지시 던졌다.

이에 정가은은 “전혀 없지는 않다. 상남자 같은 느낌이 있다. 나보다 어리지만 동생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며 “나에게 가끔 스킨십을 하는데 설레기도 했다”고 대답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말을 들은 안형준은 “주변에서 예쁘다고 하는 사람도 정말 많고 인기가 너무 많은 분이다. 저런 분을 여자친구로 두면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다”며 손사래를 쳐 정가은을 당황케 했다.

절친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프라임은 “원타임 송백경이 개인적으로 서효명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다”며 말을 꺼내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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