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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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4일 치안국은경찰의민원서류와 범죄신고를 보다신속히 처리하기위해 전국에있는 일선경찰서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그밑에비상출동대기조를 두기로 했다. 치안국은 이계획의 실효성여부를 실험하기위해 우선14일부터 7월12일까지시범기간을두고 서울성동경찰서를 시범서로 지정, 운영한다.
그런데 이종합상황실의 주요업무는 24시간근무를통해 모든사건을 재빨리처리하고중요사건발생시는 비상출동대기조를 즉각 내보낼수있도록 지원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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