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도입 3건 투자 2건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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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7일의 외자도입심의위원회는 3건 2천7백34만불의 자본재 도입, 각 1건의 단독 및 합작투자와 기술도입 계약 8건을 각각 승인했다. 자본재 도입은 ▲인천화전 2호기(25만㎾) 2천4백39만불(한전) ▲건설용 중장비 도입 2백5만불(서울시) ▲새우「트롤」어선 도입(10척) 90만불(제동산업) 등이다. 한편 ▲단독투자는 자동차용 녹음기 및 「에어콘」 공장(전량 수출조건=미「도랑코」사) 60만불이며 ▲합작투자는 부식물 공장(전량 수출 조건=일본 동남무역과 한국용인산업) 10만8천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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